"고장난 동면: 잊혀진 시간의 미스테리"
동면 장치에서 갑자기 깨어난 주인공은 몇 년간 쓰지 않았던 근육을 추들인 뒤 겨우 일어나 방을 살펴본다. 그러나 방에는 한명이 이미 사라진 상태이고, 페이튼 중 2명은 아직 잠들어 있다. 주인공은 장비 간 동면으로 인한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으로 자신의 보직이 엔지니어라는 사실 외에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차분히 정비를 하면서 페이튼이 깨기를 기다리기로 한다. 그런데 동면 중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것은 추진 원자로의 심각한 문제를 의미한다. 그 충격의 여파 때문인지 페이튼 중 한 명이 동면에서 깨어나는데, 역시 국면 휴유증으로 아무런 기억도 없는 상황이다. 이전 근무자들은 2년간의 근무 후에 아이들을 깨워야 했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둘은 고장난 것으로 보이는 원자로를 고치기 위해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누군가가 나가려 한 흔적이 있다. 길을 가다가 환기구를 발견하고, 그 아래로 뭔가가 보인다. 매듭이 하고 납시오 온 이유는 이상하다. 한참을 가다가 막다른 길에서 야광봉을 켠다. 그때 미라가 되어 있는 한 명이 나타난다. 그런데 무언가 떨어졌는지 센서가 고장 난 것일지, 페이튼과의 연락이 끊기고, 복도에서 무언가를 열려고 하는 여자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녀는 말을 걸자 다짜고짜 도망치는데, 주인공은 더이상 그녀를 둘 수 없다.그런데 또 다른 시체가 발견된다. 마치 사냥꾼의 덫에 걸린 것처럼. 소리가 나는 곳에서는 무언가 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당장 도망쳐야 할 것 같지만 주인공은 소리가 나는 곳을 의미하는 것처럼 가만히 서서 소리의 근원을 찾는다. 생존을 위해 도망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주인공은 뭔가를 해결할 필요성을 느낀다.
"우주선의 잊혀진 미스테리: 생존의 길을 찾아서"
파워가 손전등을 켜 놓고 걸려 있던 시체를 뜯어먹는 괴물들의 모습을 확인한 후, 겨우 수 없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첫 사랑 스러운 주인 링케의 발언 덕분에 바지가 젖어 버렸다. 다행히도 한 품에 죽어있던 동료의 시체를 강호로 착각해 그 괴물들을 떠나 보냈다. 이제 페이트를 포함한 우리 다섯이 남아서 대화를 나누었다. 거의 울기 직전의 불쌍한 2의 모습이었다. 우리는 여전히 아무와도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였다. 이 우주선은 새로운 행성에 정착하기 위한 이주민 6만 명을 태운 편도 우주선이다. 2107년, 250억 명으로 불어난 세계 인구와 끊임없는 자원전쟁 때문에 지구는 더 이상 살기 힘든 곳이 되었다. 파워는 조금씩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한 리갈 어이 피고 모았다. "이제 우리는 살아남아야 해. 나르타사이트가 될 수 없어." 페이트가 말했다. 이 말에 우리는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6만 여명의 목숨이 우리의 어깨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새로운 무기와 함께 다시 원자로로 향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또다시 트랩에 빠졌다. 이번에는 살아 있는 컬리 시체가 우리를 공격했다. 우리는 그녀를 구해주고 난 뒤 정보를 얻으려 했지만, 국면이 다시 등장하여 그 도주를 방해했다. 아 그리고 산 채로 뜯어먹히지 않게 파워는 괴물에게 레이저 총을 겨누었다. 그러나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운 급하게, 파워는 트랩에 걸려버렸다. 위기에 빠진 파워를 간지나게 구해준 국면은 감사 인사를 하고 다시 원자로로 향했다. 그러나 아까 복도에서 도망쳤던 여자가 갑자기 습격을 시작했다. 우리들이 왜 싸우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우주를 여행하는 인간의 운명: 새로운 세계에서의 고난과 생존"
파워는 지내도 몰라 나와 동료가 되었다. 아아 아. 좀비를 만들기 위해 여자의 아직 주로 사용한다. 여자는 안 어울리지만 생물학과 과학자, 교수, 학생, 핑 등 우주에는 6만 명의 인간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유전자 표본들이 함께 실려 있었다. 이 우주 버전은 노아의 방주인 것이다. 크질은 한층 더 무거워진 책임감과 함께 전자로 향해 나아가는 중이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괴물 리더는 이들의 도망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들의 도망은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 영화 '팬도럼'에 나오는 괴물들은 사실 베이 타고 있던 인간들이다. 수육 쌓인 것들을 다 숨길 수 없는 이 테디. 새로운 행성에서 빠른 적응을 위해 동면 장치의 영양공급과 친화 촉진 후에는 이런 끔찍한 결과를 만들 것이다. 거기에 항해 중 문제가 발생해 거의 천 년이라는 기간동안 우주선에 머물게 되면서 몇 세대에 걸친 진화를 해버린다. 즉, 먹을 것이 없는 척박한 우주선의 최적으로 진화된 식인 사냥꾼의 모습인 것이다. 대부분의 설정과 요소들은 비현실적인 반면에 굉장히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인간이 처음으로 달에 착륙했을 때 세계 인구는 36억에 불과했다. 그리고 2009년 지구형 행성을 찾기 위한 케플러 망원경이 발사되었을 때 세계 인구는 겨우 반세기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8년 현재 세계 인구는 약 76억 명이다. 세계 인구가 10억 명이 되는 데는 10만 년이 걸렸지만, 그 이후 70억 명이 되는 데는 고작 2백 년이 걸렸다. 그럼 과연 2100년 도에는 어떻게 될까?